정보공유_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

cj택배 토요일 배송하나요? 운송장번호로 조회해요.

unique486 2022. 3. 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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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 토요일배송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을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온라인쇼핑 (출처: istockphoto)

물건을 꼭 내 눈으로 보고 사야하는 어머니 세대와는 다르게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쇼핑을 많이 하죠. 

특히 공산품은 물건의 품질을 눈으로 따질 필요가 없으니

온라인쇼핑이 가격 경쟁력도 있고,

쇼핑한 물건을 들고다닐 필요도 없고,

집에서 터치 몇 번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반가운택배 (출처: istockphoto)

아이를 키우고 생활을 하기 위해 매주 받는 택배가 상당합니다. 

일주일에 1~2건은 기본이고, 많을 때는 4~5건의 택배상자가 오기도 하는데요. 

한동안 CJ택배가 배송서비스가 좋아습니다. 

예정된 택배기한에 맞춰 배송이 오고,

집앞에 배송하고 바로 문자주고,

다른 택배에 비해 속도도 빠른 편이었죠.

(쿠팡이나 마켓컬리, 마트 등 자체배송 서비스를 제외한 일반 택배 회사를 비교했을 때 말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마켓에서 일반 판매자의 상품을 살 때

CJ택배 배송이라고 적혀있으면 배송에 믿음이 있었습니다. 

 

CJ택배 파업과 소비자 이동

그런데 요즘 택배 파업으로 토요일에 CJ택배 배송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요.

누구의 잘잘못이나 탓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사태가 마무리 되려면, 회사와 택배기사 모두 한 발씩 물러서서 양보를 하는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 쪽에 일방적으로 의무와 책임을 떠넘기면 안되는 거니까요. 

 

하지만 이런 사태가 길어지면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쿠팡이나 마트 등 자체배송서비스를 이동할 수밖에 없어요.

저도 작년보다 부쩍 쿠팡을 많이 이용하고 있거든요. 

다음날 배송을 받는 것도 좋지만, 

택배가 없어진 경우 자체적으로 바로 환불을 해주는 서비스도 좋거든요. 

택배배송 (출처: istockphoto)

CJ택배 토요일 배송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배송을 기다리고 있던 상품이 두 개 있었어요. 

첫번째는 한진택배로 다음주 화요일 도착예정이었고,

두번째는 CJ택배로 토요일 도착예정이었죠.

 

그런데 금요일 오전에 두 개의 배송상품 모두 같은 지역에 도착했다는 배송 추적 문자를 받았어요. 

오~ 토요일에 두 개 다 받을 수 있겠다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웬걸~ 

한진택배는 토요일 오전에 배송이 왔지만

CJ택배는 금요일 오전의 그 장소 그대로였어요. 

 

CJ택배는 도착예정일이 토요일이었는데,

금요일 내내 같은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았죠.

 

그래서 알아보니, CJ택배 파업이 진행되고 있고, 

파업에 참여하는 배송직원들은 토요일에 배송을 안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요일 배송예정이어도배송이 되는 지역과 아닌 지역이

택배기사님의 파업참여여부에 따라 달라진다는 얘기입니다. 

택배 스팸문자

그런데 이상한 문자를 받았어요.

며칠 지난 지금은 스팸문자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토요일에 이 문자를 받았을 때는

'CJ택배기사님인가?' 라는 생각을 잠깐 했어요.

그런데 택배기사 전화번호와 다릅니다.

정말 별 스팸문자가 다 오네요. 조심해야겠어요.

스팸의 경우 링크를 클릭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스팸문자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발신인이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는

응답에는 반응하지 않는게 좋겠죠. 

 

이럴때에는 확인을 해봐야겠죠. 

CJ택배 홈페이지에서 운송장번호로 내 택배의 위치를 찾고,

택배기사의 연락처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CJ택배 택배배송현황 확인하기

https://www.cjlogistics.com/

 

CJ대한통운

WE DESIGN LOGISTICS, CJ대한통운은 물류의 미래를 디자인합니다. 고객의 요구 및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 물류 디자인으로 미래 물류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갑니다. 택배조회/예약

www.cjlogistics.com

 

cj택배 홈페이지

1) CJ택배 홈페이지 첫 화면입니다. 

아주 쉽네요. 첫화면 맨 밑에 운송장번호를 입력하는 칸이 바로 있어요. 

운송장번호를 입력하고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CJ택배 운송장번호로 확인

2) 조회 결과창이 뜹니다. 

캡처를 오늘 해서 배송지도착으로 뜨는데,

토요일에는 '상품이동중'까지만 적혀있었어요. 

 

이렇게 확인을 먼저 하고, 만약 배송지도착으로 되어 있는데 택배를 받지 못했으면 택배기사에게 문자로 문의해야 합니다.

 

CJ택백 홈페이지 1:1문의하기

 

 

그리고 함께 1:1문의게시판에도 글을 올리면 좋겠죠. 

 

첫페이지 맨 위 메뉴줄의 오른쪽에 고객지원-> 1:1문의를 작성하면 됩니다.

 

 

 

이러다 토요일에 택배배송을 못 받게 되는 시절이 오겠죠?

기존의 패턴에 익숙하고 편리하던 것이

점점 변해가는 것에도 빨리 적응해야 할 것 같아요.

 

소비자는 택배기사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택배기사와 택배회사는 소비자에게 이용을 감사하며,

자기 자리에서 좋은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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