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을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서울시 선별검사소 혼잡도와 운영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가 있어요.
스마트서울맵
map.seoul.go.kr
그리고 휴대폰에서 네이버 검색을 하면
선별검사소의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전자문진 QR코드
스마트서울맵인데요. 보통, 붐빔, 혼잡 등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코로나검사소가 운영중인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사진 캡처를 한 때가 토요일이라서
조기마감도 있고, 아예 운영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가족의 코로나 확진으로
아이까지 코로나검사를 받느라
주민센터로 서류발급받으러 갔다가..
코로나검사소갔다가..
아픈 사람들 먹을거 챙겨주고..
정신없는 며칠을 보냈습니다.
전자문진 QR코드
코로나 pcr검사 Tip!
1) 아이의 코로나검사를 받으려면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여권이 있다면 여권으로 신분을 확인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2) 확진자의 동거가족이 pcr검사를 받으러 갈 때에도 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저는 코로나 미결정이 나서
코로나검사소를 두 번이나 다녀왔어요.
코로나검사소가 온통 붐빔, 혼잡으로 난리였던 날
혼잡도 '보통'인 서울혁신파크 선별검사소에 다녀왔어요.
전자문진 QR코드
처음에는 드라이브스루로 운영했던 곳인데,
지금은 평범한 선별검사소입니다.
주차장이 있어서 차로 이동하기 편해요.
주차요금은 따로 받습니다.
서울혁신파크에서 산책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강아지도 많고.. 넓은 잔디밭도 있고
벤치도 많아서 주말에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입구부터 쭉~ 가로등에 화살표가 있어요.
산책하듯 걷다보니 코로나검사소가 나오더라구요.
확진자의 동거가족이 pcr검사를 받으려면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져와야 합니다.
요즘 코로나검사 받기 까다로워졌어요.
Tip! 코로나pcr검사를 받으려면,
1) 본인의 코로나자가진단 양성반응이 나온 키트를 가져가거나
2) 확진자의 동거가족이거나 밀접접촉자로 pcr검사를 받으려면
확진자가 받은 문자와 서류(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함께 가지고 가야합니다.
또, 코로나검사를 받으려면
전자문진표를 작성해야 합니다.
수기로 작성 못해요.
QR코드를 찍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QR코드 못 찍어서
앞에 서있는 분들 많더라구요.
QR코드가 자동으로 인식되는 카메라도 있지만
그리 오래 되지 않는 기종도
카메라가 QR을 인식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에는 네이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ip! 전자문진 QR코드 인식이 자동으로 안되는 카메라
1) 네이버앱의 마이페이지로 들어가요.
2) 'QR찍고 결재'를 클릭하고 QR을 찍으면 됩니다.
코로나검사소 혼잡도가 '보통'일 때는
거의 기다리는 시간없이 통과합니다.
그런데 여기 직원이 코 깊숙히 면봉을 넣더라구요.
아프진 않았는데, 좀 놀랐습니다.
혁신파크 뒷문이에요.
코로나검사소 반대편,
즉 입구에서 코로나검사소 지나서 쭉 걸으면
서울혁신파크 뒷문이 나옵니다.
왼쪽은 불광역, 오른쪽은 구기터널
이렇게 적혀있었어요.
지도 보고, 뒷문이 더 가까우면
걸어서 들어가는 것은 가능하니
뒷문으로 가도 됩니다.
전자문진 QR찍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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