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줄서는식당2에서 김석훈이 2시간을 기다려 대방어회를 맞이하는데.. 2인분 한 접시가 양이 꽤 괜찮더라구요. 바로 검색하니 가까운 홍대! 어라? 지도에서 보니 바다회사랑 2호점이 몇 년 전에 건너편 바다애에 포장하러 갔다가 방어회가 유명한 집이라고 귀동냥 했던 횟집이네? 설연휴 맞이 단축 근무로 밝은 하늘 아래 퇴근~ 퇴근길에 대방어 포장을 하려고 전화를 돌리는데.. 바다회사랑 본점 왈~5시 10분 전화했는데, 6시에나 포장 픽업이 가능하대. 무슨 포장이 50분이 걸리냐.. 패쓰~ 바다애 왈~방어회 단품 포장 안되고, 광어나 우럭, 연어 등 다른 회와 섞어서만 주문을 해야한대. 뭐래니.. 난 대방어 먹을거라고!! 흥~ 바다회사랑 2호점 왈~15분 후 픽업 가능. 매운탕(7,000원 별도)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