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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_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 28

서울시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올해는 고양이도! 선착순!!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을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2개월령이 넘은 강아지들은 동물등록을 하는 거 알고 계신가요? 반려동물의 동물등록은 사람의 주민등록과 같은 거에요. 동물보호법 상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 토끼, 페럿, 기니피그, 햄스터 등을 포함합니다. 그 중 동물등록 의무대상은 주택,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입니다. 고양이는 법적 동물등록 의무대상은 아니고, 유실 예방 차원에서 동물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동물드옭은 동물보호법 제47조에 따른 의무사항이므로 60만원 이하의 과태로가 부과됩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가 달라지는데요. 위반 횟수에 따라 1차는 20만원, 2차는 40만원, 3차는 60만원입니다. 동물등록의 궁..

함께 여행가자! 반려동물 비행기 탑승 규정, 항공사별 정리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을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반려묘와 반려견의 수도 함께 늘었다고 하는데요. 2~3년 동안 여행을 못한 사람들의 수요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도 이번에는 꼭 여행을 하겠다는 고객들 덕분에 여행사와 항공사들이 기염을 토하고 있다는데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반려인도 많다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알아봅니다. 안내견의 비행기 탑승 일반 반려동물과는 규정이 다릅니다. 안내견이나 보조견이 비행기에 탈 때에는 훈련 공인 인증서를 제출하고, 하네스만 한 후 기내에 동반할 수 있습니다. 케이지가 없어도 되는 거죠.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추가 요금 없이 탑승 가능하지만 개별 항공..

고양이 털갈이 시기와 털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을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질문) 털이 짧으면 털이 덜 빠질까요? 더 빠질까요? 답) 단모가 더 많이 빠집니다. 더 많이 날려요. 왜? 털이 짧기 때문에 털갈이 주기가 더 빠르거든요. 오히려 장모이고 한 겹의 털을 가진 경우 털이 덜 빠집니다. 고양이를 얘기하면 털날림, 털갈이를 빼놓을 수가 없어요. 잘못된 상식 중의 하나가 고양이가 털이 짧아서 털이 덜 빠질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고양이는 털빠짐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단모인 경우 털이 빠지고 새로 나는 주기가 매우 빠르거든요. 집사들은 고양이가 '털을 뿜는다' 라고 표현할 정도로 고양이털은 경계 대상이에요. 고양이 털갈이 시기와 털관리 방법 고양이 털갈이 시기 고양이 털갈이 시기는 기후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

강아지 분리불안 해소 훈련 방법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을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보호자가 항상 강아지와 함께 집에 있을 수는 없어요. 강아지가 혼자 남겨졌을 때 계속 짖거나 이상한 행동을 한다면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럴때는 보호자와의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정립하고, 보호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 강아지가 혼자있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잠을 자거나 혼자 놀 수 있도록 교육을 할 필요가 있어요. 강아지 분리불안 ▶ 강아지 분리불안이 뭔가요? 보호자에 대한 애착이 지나치게 강해서 과잉 집착의 상태가 된 거에요. 보호자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 불안, 긴장, 공포감 등의 불안한 감정을 느껴서 혼자 있을 때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의 원인 애착이 형성되는 생후 2개월~4개월 시기에 ..

유기견 입양시 주의할 점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을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요즘 많이 보이는 문구죠. 유기견을 키우려는 분들은 일단 크게 심호흡을 하고, 많은 고민을 하다가 유기견 보호소로 발을 옮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도 반려인이지만.. 강아지를 새끼 때 데려와서 키운다고 해서 강아지가 더 반려인을 따른다거나 더 말을 잘 듣는건 아닌 것 같아요. 여러마리를 키우면, 다 제각각 자기 성격대로 자랍니다. 자기 엄빠를 무는 아이도 있구요. 화장실 못가리는 아이도 있구요. 학대를 받고 유기된 강아지라면 좀 다른 성격의 고민을 하게 될거에요. 어느 정도 강아지를 키워본 반려인이 시도를 해야할 것 같구요. 성격도 인내심이 많고, 보살필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분이 손을 내미는 것이 좋을 것 같습..

강아지 잠자는 자세와 강아지성격,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을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강아지 잠자는 자세에 따라 강아지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해요. 믿거나 말거나 재미로 얘기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맞는 부분도 있을 거예요. 보편적인 행동은 성향에 따른 것일테니까요.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자요. 몸 아래에 발을 넣고 꼬리를 말아서 얼굴 옆에 두는 자세에요. 이 자세는 고양이 잠자는 자세로 많이 보게 되는데요. 이 자세로 체온을 유지하고, 다리, 목, 배 등 주요 부위를 보호하며 잠을 잡니다. 이 자세로 자는 강아지는 성격이 부드럽고 온순하다고 합니다. ▶앞발을 앞으로 쭈욱 편 자세로 자요 슈퍼맨이 하늘을 날아가듯 앞발과 뒷발을 쭉 편 상태를 말해요. 더운날 낮잠을 잘 때 타일 바닥에 배를 깔고 쭉~ 펴고 자는 경우가 많던데, ..

강아지 생식 먹여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을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강아지가 반려동물화되기 전에 먹었던 생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어요. 이전부터 해오던 습성을 따르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집에서 살게 된지도 한 세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강아지가 야생에서 직접 사냥을 해서 먹는 것과 가정에서 보호자가 강아지에게 생식을 급여하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강아지 생식의 장점 1) 피부와 모질이 좋아진다. 피부 알레르기가 사라진다. 2) 소화율이 좋아진다. 3) 생뼈를 갉아먹으면서 치아의 치석을 제거하고, 뼈를 씹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강아지 생식 단점 1) 날고기의 위생문제 날고기에는 유통과정과 보관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유형의 박테리아와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어요. 2) ..

단두종 강아지 비행기 탑승 제한 알고 계세요?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을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며칠 전 단두종 강아지에 대한 글을 적었어요. 오늘의 이 이야기를 하려고 단두종 강아지가 뭔지에 대해 적었던 거예요. 한동안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하지 못했지만 요즘 엉덩이를 들썩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주말이면 인천공항에 길게 늘어선 줄도 뉴스에 보이구요. 강아지와 함께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단두종 강아지는 비행기 탑승에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알아봅니다. 단두종 강아지 비행기 탑승 제한! 단두종이란? 얼굴이 납작하고 코뼈가 짧아서 납작하게 눌린 모양으로 두개골의 길이에 비해 코와 입의 길이가 짧은 강아지입니다. 단두종 강아지들은 짧은 코와 입, 그리고 작은 윗턱 때문에 호흡에 문제가 생기기 쉬워서 주의가 ..

단두종, 납작코 강아지 귀여움을 많이 받아요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을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20여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강아지 종류를 두 손의 열 손가락이면 꼽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크기도 다양하고, 품종도 천차만별이에요. 그 중에 단두종과 관련한 기사를 봤어요. 단두종? 그냥 코가 납작한 아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단두종 강아지 단두종이란? 얼굴이 납작하고 코 뼈가 짧아서 납작하게 눌린 모양으로 두개골의 길이에 비해 코와 입의 길이가 짧은 강아지입니다. 강아지 품종은 프렌치 불도그, 퍼그, 불리, 복서, 잉글리시 불도그, 페키니즈, 시츄, 보스턴 테리어, 차우차우, 티베탄 스패니얼, 뉴펀들랜드, 브리쉘그리폰, 샤페이 등입니다. 늑대나 들개가 반려동물이 되는 과정에서 사람이 인위적으..

고양이 품종, 개냥이 품종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을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오랜만에 반려동물 관련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대표적인 반려동물은 강아지와 고양이예요. 특히 사람을 잘 따르는 강아지들이 인기가 많죠.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많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 젊은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고양이 선호 인구가 늘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이유가 있겠죠? 강아지와 고양이는 성격이 달라요. 강아지는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은데 반해 고양이는 사람을 잘 따르지 않고 독립적이에요. 예쁜 외모에 도도함을 장착해서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을 집사 취급한다고 해서 고양이 키우는 반려인은 '고양이의 집사'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보통의 고양이는 사람과 어울리기 보다 캣타워나 선반 위에 올라가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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