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정리의 공식! 월급통장은 텅장을 만들어라!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을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요즘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으며 유튜브 방송을 보고 있어요. 

꽤 유익합니다. 

그동안은 사용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왜?

무선이어폰을 구매했기 때문이죠. 

푸헐~ 남들 다 사용하는 무선이어폰을 이제서야 구입하고, 유튜브의 정보를 습득 중입니다. 

 

tving의 프리한 닥터W라는 프로그램을 디글에서 보다가 정리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제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합니다.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죠.

 

김결필 작가님 전에 다른 곳에서도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소시민의 눈높이에서 말씀을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물가 상승 5%는 100만원을 소비하면 되던 것이 105만원이 필요한 것이다.

소비보다는 월급으로 얘기하면 더 이해가 쉽다. 

내 월급 300만원이 285만원이 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어떤가?

 

물가상승, 인플레이션이 바로 느껴집니다. 

 

 

목돈은 내 월급의 3배 정도 되는 금액이므로 그 정도 금액으로 적금을 세팅하라.

매월 10만원 넣고 1년 후 120만원을 타거나, 30만원 넣고 360만원을 타는 적금은 만기일에 쓰기 위한 적금이다.

내가 목돈이라 생각할 수 있는 금액을 모아야 한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모으고 싶다면, 1020만원을 모아라. 그리고 만기일에 20만원을 내게 보상하라. 

 

옳은 말씀입니다. 공식이라고 할 만 해요.

어머니도 예전에 비슷한 얘기를 하셔서 적금을 적게 넣었다가 혼나고 다시 더 넣는 상품으로 바꿨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이자율이 높은 적금은 10만원, 20만원, 30만원 밖에 설정하지 못하도록 최대 금액을 정해놓더라구요.

은행에서는 적은 돈이 만기가 되었을 때 다시 적금으로 투자를 하게 하려고 하는 꼼수인 것 같기도 합니다. 

여하튼 꼭 기억해두고 실천해보겠습니다.  

 

 

월급통장을 만능통장으로 사용하지 말라.

월급통장은 텅장으로 만들라. 

예비자금 통장은 되도록이면 만들지 말라.

돈이 있으면 쓰고 싶은 일을 만들게 된다.

 

이 내용 전에 한 달 예산, 연간 예산을 계산하여 정해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소비통장과 계절 지출 통장이 나온 것입니다.

 

월급통장을 텅장으로 만들라는 말은 진심 이해가 됩니다.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이 눈에 보이는 게 좋은 것 같고요.

지출이 눈에 안 보이면, 관리가 안된다는 말에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