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_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

해외 여행 준비! 필수 체크리스트 8가지와 여행 준비물 7가지

unique486 2024. 8. 2. 06:02
728x90
반응형

출처 pixabay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을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오랜만에 해외여행 준비하려면 

잘 생각이 안 나요.

 

뭐 하나 빠뜨리면 

막상 불편하고, 아쉽고,

꼭 필요한 물건이면

현지에서 찾아 구매해야 하고..

 

필수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빠뜨린 물건 없이

즐거운 여행 해봐요!

 

 

 

 

해외 여행
필수 체크리스트 8가지 

 

 

1. 여권 

 

출처 pixabay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는지 확인!

입국 심사 시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 입국 거절될 수 있습니다. 

 

여권 신규 및 갱신은 각 구청에서 신청하며

3~4일 소요됩니다.

 

여행 시 여권 분실 시

대사관에 방문하여

임시여권을 발급합니다. 

 

이를 위해 여권 사본과

여권용 증명사진 1장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2. 비자

 

출처 pixabay

 

여행 목적의 입국 시 무비자인 경우가 많아요.하지만 한시적 면제인 국가도 있으니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유만 하는데도
비자가 필요한 나라도 있어요.

꼭 확인해야겠죠.

 

 

 

3. 전자 여행 허가(Electoronic Trabel Authority)

 

출처 pixabay

 

 

또한 여행 목적인 경우에 비자가 없더라도 미리 전자 여행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 여행 목적으로 90일 또는 3개월 동안 무비자로 체류할수 있어요. 

 

입국신고서를 선제출하는 정도로 가볍게 진행하는 나라도 있지만좀더 까다롭게 진행하는 나라도 있으며, 신청비용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 

 

 

4. 예방접종 

출처 pixabay

 

여행지에 따라 미리 필수 혹은 권고

예방접종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A형 간염, B형 간염, 
파상풍, 백일해, 디프테리아 등
예방접종을 권고하는데요.
 
특히 아프리카 여행 계획이라면
방문할 나라별로 필수 예방접종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간다는 황열주사
예방접종이 필수인데,
이외 나라에 방문을 하더라도
권고 예방접종 주사가 있다면
꼭 예방접종 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수화물 규 확인 및 여행용 가방 

 

출처 pixabay

 

항공사 마다 수화물 정책이 다른데, 
수화물용과 기내 반입용 캐리어의
크기와 무게 등이 다르고,   
 
여행지와 좌석 등급에 따라 
무료 수화물 및 유료 수화물
가능 갯수가 달라집니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여행지와 좌석 등급에 따른
수화물 정책을 확인하여

공항에서 우왕좌왕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만약 수화물용 가방의 크기나

무게가 오버된 경우에도 

큰 수화물로 짐을 부칠 수 있습니다.

다만, 수화물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6. 여행지 계절 및 날씨 확인

 

출처 pixabay

 

여행지의 기후와 계절에 따라
여행 준비물이 달라집니다.


또한 지역에 따라

같은 여름도 다른 특성이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면 좋습니다. 
 

7. 종교나 문화 관련 장소 방문 예정인 경우

 

출처 pixabay

 

현지의 종교적인 장소를 
방문하려는 경우 옷이나 신발, 모자 등

주의사항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면 좋습니다. 

 

8. 유심칩 또는 포켓 와이파이 

 

출처 pixabay

 

동반 여행자 수에 따라

여러 사람은 포켓 와이파이가 편리하고,

혼자 사용하기엔 유심칩이 편합니다.

 

둘다 공항에서 대여나 구입이 가능하고,

온라인으로도 대여 및 구매 가능합니다.

 

유심칩은 현지 공항에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해외 여행 준비물
짐 싸기 체크리스트 7가지

 

 

1. 기후에 맞는 의류 및 편안한 복장

 

출처 pixabay

 

여름에는 가벼운 옷과 비치웨어, 
바람막이, 수영복, 
겨울에는 따뜻한 패딩이나
스웨터 등을 준비해야겠죠. 
 
비가 자주 오는 곳이라면 우산이나
비옷, 판초 등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2. TSA 잠금장치, 캐리어 밸트나 캐리어 덮개

 

 

 

TSA 잠금장치는 미국 교통안전국(TSA) 직원이 
여행객의 수하물을 검사할 수 있게
허용하는 잠금장치입니다. 
 
특수한 열쇠로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수하물을 검사하는데, 
만약 다른 자물쇠를 걸어놓은 경우
TSA직원이 파손하여 가방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캐리어 밸트를 묶거나 커버를 씌워

캐리어의 지퍼 열림을 방지하고, 

오염을 방지할 수 있어요. 

 

 

3. 어댑터

출처 pixabay

 

국가마다 사용하는 전압 및

전기 플러그의 모양이 다릅니다.


110V, 220V 전압을 확인하고,

우리와 다르다면

멀티어댑터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110V의 경우 전기 플러그의

갯수가 2개 또는 3개로 다릅니다.

방문하는 국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플러그가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4. 상비약 

 

출처 pixabay

 

 

비상상비약으로 연고, 밴드, 감기약,
해열제, 소화제 등을 준비합니다.

 

대부분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갑자기 아픈 경우 약을 사러가기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게 좋겠죠.

 

 

 

5. 신용카드, 전자카드, 환전 

 

출처 pixabay

 

외국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나
트래블월렛 같은 전자 카드,
달러 환전 등이 필요합니다.
 
보통 동남아는 달러 환전 후
해당 국가의 환전소에서
그 나라 화폐로 교환합니다.

 

화폐 가치에 따라 작은 단위의

돈이 필요한 경우는 환전소에서

분할하여 교환을 요청하면 좋습니다.

 

 

6. 모기 퇴치제 

 

출처 pixabay

 

덥고 습한 기후의 여행지나

자연 속으로 여행을 하는 경우

모기기피제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성수기에는 리조트나 호텔에

개미도 많습니다.
가방에 여유가 있다면,
개미약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7. 자외선 차단용품

 

출처 pixabay

 

 

이 준비물도 휴양지 방문 시

필요한 물건입니다. 

 

좀더 적도에 가까운 나라에서

강렬한 태양 아래 물놀이를 하다보면,

심하게 타거나 약한 화상을 입기도 합니다.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썬크림을 준비하면 좋아요.
썬크림을 지우기 위한 클렌징도 필수!

챙이 넓은 모자와 뒷목을 가리는
수영모자, 선글라스 등도 필요합니다.

 

 

이제 떠나볼까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