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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2

[하이푸 후기 퇴원] 서울*이케어의원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8. 다음날 아침9. 복부초음파 후 상담10. 실비보험 관련 서류 발급11. 퇴원 8. 다음날 아침  새벽에도 진통제 주사 놔달라고 부탁드렸던 간호사님이 잘 버텼다고, 달래주시며, 체온도 재고, 상태 체크하기고, 수술시에 소독약이 묻은 환자복도 바꿔입게 도와주셨어요. 이제 링거 흡수되는 속도를 줄인다고 화장실 가서 세수하지 말라고..링거의 압력이 낮춰서 피가 거꾸로 올라올 수 있다고..그 말을 듣고 세수를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ㅋㅋ이 놈의 청개구리 기질은~ 몸을 낮추고 세수와 양치를 하러 갔더니..오마이갓...이게 누구신가요?어디 권투 선수가 방문한 줄~얼굴이 부어 두 배가 되어 있더라구요.  다량의 수액이 몸에 흡수되어 그런거래요. 오후쯤 되니 붓기가 가라앉았습니다.  어젯밤 지속된 통증으로 입맛이 ..

소통 대화 어휘력 부족 한국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소통, 대화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를 나누는 노란잠수함입니다.  요즘 대화를 하다보면,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 상대방은 술술 내 얘기에 반박도 하고, 자기 주장도 하는데, 저는 말문이 막혀서 버벅대다 내 생각을 제대로 얘기도 못하는 경우가 잦아졌어요.   원인이 뭘까?대화 중에 내가 무엇을 잘못 말하고 있는 걸까?내가 상대방의 논점을 이해 못하는 걸까?상대방이 내 주장의 논점을 이해 못하는 걸까?내 말을 무시하고 자기 주장만 옳다고 주장하는데, 내가 우스운가?상대가 내 말에 귀 기울이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많은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1. 적절한 단어가 바로 생각나지 않는다. 2. 내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잘 정리하여 전달하지 못한다.3. 공감할 수 있는 대화를 이끌어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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